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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92년 Sight & Sound 선정 감독들이 뽑은 10대 영화 6위
2007년 미국 영화 연구소 AFI 선정 100대 영화 78위
로튼 토마토 선정 역대 최고의 영화 12위
[설명]
자본주의의 인간성 무시에 대한 격렬한 분노를 고발.
근대 경제 대공황 시기의 반복되는 주먹구구식 일상을 풍자하고 있습니다. 영화는 당시 산업혁명을 날카롭게 비판하였으며 채플린은 이 영화가 발단이 되어 나중에 공산주의자로 몰려 미국에서 쫓겨나게 됩니다.
[수익]
이 영화는 무성 영화로 제작되었으나 의외로 흥행에는 성공하였습니다. 150만 달러의 제작비를 들여 약 800만 달러 가량의 수익을 올렸습니다.
[한국에서]
대한민국에서는 채플린의 탄생 100주년이 된 1989년 12월 9일에서야 개봉, 관객 26만 5천명을 동원하여 당시에는 꽤 성공했습니다.
[여담]
개민 역할을 맡은 미국 출신의 폴레트 고다드는 모던 타임즈가 개봉한 1936년에 채플린과 결혼에 골인했고, 1942년에 이혼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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